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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프리카 가자고>와 함께 하는 5개국 11일 마지막편:나미비아
작성자 H.LEE
조회수 454
추천수 119
7~11일차 :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 - 빈훅 - 인천)
 
7일차

아침 일찍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바로 기다리던 나미비아로 향하는 날입니다. 나미비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늦게

독립한 최 신생국입니다. 1990년 남아공으로부터 독립한 나미비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을 지니고 있습니

. 붉은 모래로 이루어진 사막과 대서양이 함께 만나는 나미비아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고 싶은 마음에 발 걸음

이 서둘러 집니다.

케이프타운 공항에서 함께 한 가이드분과 작별인사를 하고 케이프타운을 떠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작별인사를 할 때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케이프타운에서 바로 가는 항공은 시간이 맞지 않아 요하네스버그를 거쳐 나미비아의 수도 빈훅으로 이동합니다.

빈훅에 도착하여 나미비아 입국수속을 마치자 현지에서 나온 가이드가 우리를 바로 맞이해 줍니다. 공항에서 나미비

아 사막이 있는 나우쿨루프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상당히 긴 시간을 달려가야 하기에 서둘러 이동을 합니다. 국립

공원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사막으로 향합니다. 처음에는 길이 잘 포장되어 있다 싶었는데,

역시 이곳도 비 포장 도로가 나옵니다.

 

사막의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롯지에 도착하니, 또 다른 별천지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사막 한가운데 오아시스가

펼쳐진 것처럼 롯지에는 수영장까지 있습니다. 사막 한가운데서 수영이라니..이렇게 한가할 수가 없습니다.
먼 길을 달려 왔으니 모두가 피곤합니다. 푹 쉬고 내일을 맞이해야겠네요.
 



사막의 한 가운데 펼쳐진 화려한 롯지의 모습은 사막의 한 켠에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사막의 노을과 함께 즐기는 만찬은 이곳이 사막임을 잠시 잊게 해 줍니다.
 
 

8일차
해가 모습을 드러내기도 전에 기상을 했습니다. 국립공원이 문을 열면 바로 들어가야만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그것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사구에서 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모래 언덕인 듄45(325m; 나미브 사막은 수 많은
모래 언덕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각 모래 언덕마다 번호를 붙여 놓았음)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절경입니다. 해가 뜨기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모래 언덕을 힘겹게 오릅니다. 바로 그 절경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매일같이 수 많은 사람들의 발길로 인해 모래 언덕은 무수한 발자국을 남겨놓지만 아침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사람들을 맞이하는 언덕은 생생한 삶의 에너지를 전해주고 있었습니다.
 



저 멀리 모래 언덕 사이로 빛을 밝히며 솟구치는 햇살은 자신을 경이로움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막의 모래언덕은 그 안에 살고 있는 나를 잊게 합니다.

 

45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내려오니 세상이 또 다른 모습으로 보입니다. 해가 떠오르는 동안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은 더 이상 내가 알고 있던 세상의 모습이 아닌 듯 합니다.

나미브 사막이 주는 아름다움은 폭포에서 만났던 아름다움과는 사뭇 다릅니다.
사막을 가로 질러 나미브사막에서 가장 유명한 소서스 블레이로 향합니다. 소서스 블레이는 사막에서도 우기가 되면
물이 차는 곳이라고 합니다. 소서스 블레이에 가까이 갈수록 사막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타조, 겜스복, 도마뱀 등)
식물들이 보입니다. 사막 한 가운데 펼쳐진 블레이의 바닥은 마치 비스켓처럼 되어있어 쉬이 갈라집니다. 이런 곳에
서 살아가는 생명이 있다는 것에 놀라울 뿐입니다. 소서스 블레이와 함께 데드 블레이가 있습니다. 데드 블레이에는
살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무들도 모두 죽은 채로 서있는 모습이 데드 블레이의 이름과 걸맞습니다.
 



바람이 몰고온 물결과 같은 모래결은 잔잔한 모래의 숨결과 같습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바닥은 마치 크래커 같은 느낌을 전해줍니다.
 



외 뿔만을 가지고도 늠름하게 사막에서 살아가고 있는 겜스복은 유니콘의 전설의 토대가 되었답니다.
 



모든 생명이 숨쉬지 않는 데드 블레이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보게 됩니다.
 
한참을 사막을 돌아다녔더니 기운이 없습니다. 사막에서는 오침이 반드시 필요한 듯 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후에는 세스리엠 캐니언에 들렀습니다. 가장 오래된 캐니언이라 합니다.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나 나미비아의
피쉬 리버 캐니언보다 훨씬 작고 아담하지만 그래도 멋있습니다.



아담한 세스리엠은 잠시 산책하기에 아주 적당한 느낌이 듭니다...ㅎㅎ
 



이렇게 걸어서 산책을 하면 캐니언을 둘러볼 수가 있었습니다..
 



세스리엠 언덕에서는 지는 해를 맞이합니다. 솟아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감정을 전해 줍니다.
 



한 켠에 벗어던진 신발은 삶의 무게를 잠시 지우는 듯이 보입니다.
 
 

9일차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미비아의 수도인 빈훅으로 이동합니다. 사막의 뜨거운 기운이 몸 안에서 솟구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자연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빈훅으로 긴 이동을 하였습니다. 빈훅시내를 보니 나미비아의 모습이
남아공과 비슷한 것도 같으면서도 다른 느낌입니다. 사람들도 무뚝뚝하고, 식민시대를 오래 거쳐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나미비아 수도에 펼쳐진 모습들은 사막의 도시 '나미비아'를 '일하는 도시'로 불리게 된 이유를 알게 합니다.
 



사막에 떨어진 운석 덩어리들을 길에 전시해 두었더군요.. 은근히 멋있어 보이더군요..ㅎㅎ
 
 

10일차

아침 식사를 하고 호텔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오늘이면 아프리카를 떠나 우리나라로 돌아가야 합니다.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지나왔는지 눈도 깜빡 하지 않은 듯 한데 말입니다. 빈훅 공항에서 역시나 가이드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요하네스버그행 항공기에 탑승합니다.

남부 아프리카의 대부분의 도시들이 요하네스버그를 거쳐서 가는 항공들입니다. 바로 나가는 항공이 있으면 좋으련만.. 아무튼 요하네스버그를 다시 한번 지나서 홍콩으로 향합니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를 떠나며 바라보는 아프리카 대륙은 너무도 아름답게 내 마음속에 자리합니다.
 
 
11일차
인천에 도착하여 집으로....
Home Sweet Home~~~!!!!
 
 
지금까지 <아프리카 가자고>와 함께 5개국 11일 일정을 하였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셨나요??
앞으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여행자분들을 위하여 노력하는 <아프리카 가자고>가 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발걸음.... 함께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함께 하실 분들은 언제든 <아프리카 가자고>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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