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를 닮으신 황실장님, 임태경보다 훨씬 잘 생기신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아프리카 가자고를 통해 남아공, 짐바브웨, 보츠나와, 나미비아를 다녀온 김명혜, 박용일입니다.
복잡한 일정을 잘 짜주시고 여행하는 동안 불편없이 다닐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가는 아프리카 여행이라 조금 걱정하기는 했었는데 정말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어요.
빅토리아 폭포, 케이프타운, 초베 사파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미비아 사막이 기억에 남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다시 한 번 여행하고 싶어요. 물론 황실장님, 이사장님도
뵈야겠죠? 케이프타운에서 라운딩도 하고요. ㅎㅎ
사막 가는 길이 무려 5시간 운전해서 가야 하는지 몰랐어요. 가는 내내 삭막한 풍경- 나름 멋있었어요-을
보면서 가서 혹시 차가 고장이라도 나면 어쩌나 걱정했었거든요. 지나가는 차들도 별로 없더라구요.
사막을 직접 보니 너무 멋있었어요. 모래 폭풍 또한 감동적이었구요.
하여간 모든 일정을 잘 진행하도록 해주신 황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막의 멋진 사진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곳으로 혹시 가시면
꼭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