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부터 익히 알고 있었던 아프리카 가자고와 함께 남아프리카 5개국 투어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이지리아라는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험한 곳중에 한 곳에 살고 있다 보니,
이번 여행은 너무나 즐겁고 따뜻한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 위주로 후기 올립니다~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3대 폭포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그 웅장함과 자연의 신비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도데체 몇백만년 전에 무슨일이 생겼길래 이런
폭포가 생길 수 있는거야~!!!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은 아래 사진의 교량을 건너야 이동이 가능합니다,
약 100여년전에 지어진 교량으로 토목을 전공한 사람으로써 자부심이 생기네요,,
멋진 아치트러스교량입니다.

아래사진은 선셋크루즈 입니다. 선셋 자체가 멋지기도 했지만, 와인 맥주 음료 등등 떨어지만 알아서 채워주는

기분 좋은 선셋투어였습니다,

짐바브웨 머무는 기간동안 아프리카 가자고에서 예약해준 멋진 호텔입니다.럭셔리하고 평화로운 호텔입니다.

일정을 바쁘게 하여, 이 좋은 호텔에서 아무생각 없이 누워서 쉬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쉽네요^^

보마레스토랑에서 야생고기 바베큐,,, 케냐 나이로비에서도 시도해 보았지만, 이곳이 더 깔끔하고 먹음직 스럽다,

다음으로 보츠와나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