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루시아 국립공원 (Great St. Lucia National Park)

1999년 12월 1일 남아공 최초로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세인트 루시아 습지 국립공원

(Great St. Lucia Wetland National Park)은 세계에서도 가장 환경적으로 민감한 지역으로

남아공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의 하나로 꼽힌다.

다양한 생태계만큼이나 다양한 종류의 조류(약500여종 이상)와 돌고래, 희귀 거북인 Leatherback Turtle 및

다양한 포유류들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이곳 국립공원에서는 조류 관찰, 스쿠버 다이빙, 카누등을 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