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엄마와 함께 했지만, 다음엔 남편이랑 꼭 다시 찾고 싶은 아프리카에요.
빅토리아 폭포- 초베국립공원 사파리- 블루트레인 타고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 관광 -와인투어
이렇게가 저희 일정이었구요, 저희는 아프리카 가자고를 여행사로 선택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여행상담에서부터 돌아가는 그 날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네요~
저희보다 하루 늦게 오신 신혼여행 커플과도 종종 마주치면서 즐거웠구요,
이쁘고 재밌는 울 실장님과 바라보기만 해도 멋진 대표님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엊그제 같네요.
살면서 언제 한 번 아프리카에 가보겠냐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요즘은 유럽 가는 것처럼 비행기편도 잘 되어있구, '아프리카 가자고'와 함께 하면 정말 알찬 여행이
될 거라고 장담해요. 가슴을 뛰게 하는 대자연과 유쾌한 사람들이 사는 이 곳, 아프리카에 꼭 놀러가보세요!
몇 안 되지만, 저희 사진 올려보아요. 참고로 실장님께서 사진 찍어주시는 것마다 예술이랍니다.
그럼, 아프리카 가자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이만 줄여요~

p.s 이제서야 후기 올렸네요~  또다시 아프리카 찾아가게 되었음 정말 좋겠어요! ^^
     제가 지명을 잘 기억 못해서 그냥 케이프타운이라고만 올렸는데,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