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장님, 그리고 김태경 닮으신 사장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작년 여름 남편과 같이 더반 거쳐 케이프타운, 짐바브웨, 보츠나와, 나미비아 사막 여행했던 김명혜입니다.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풍광이 아직도 선합니다. 다시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황실장님 덕분에 처음 가는 아프리카여행 안전하게 잘 다녀와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연히 인터넷 신문 검색하다보니 아프리카 가자고에서 소개한 아프리카 여행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한 줄 적습니다.
언젠가 시간적 여유가 되면 좀 더 차근차근 아프리카 여행 다시하고 싶습니다.
황실장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다시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