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장님~
2011년 12월 초에 프레토리아에 있는 선교사님 댁을 방문하면서 케이프타운의 2박 3일의 일정으로 여행한
카탈스런 동갑친구 임영선입니다.
잘 계시죠?
다녀온 이후에 분명 안부를 남겼느데 연락이 없어 찾아보니 없네요 ㅜㅜ
그리도 신경써 주셨는데 서운하셨겠어요
죄송해요 ㅎ ㅎ
오늘은 또 다시 추억에 잠겨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면서 잠시나마 행복감에 젖어있었습니다.
역시 울 실장님과 사장님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계시더군요.
사진 올린다고 약속했는데 못 올려 죄송하고요
올 여름 아니 거기는 겨울이죠~
이번에는 교회에서 다름팀들이 방문하신다고 저희한테 정보를 다 달라고 하시는데
저도 다시 아프리카로 고고씽하고프네요!~
이번엔 실장님께 드릴 김치를 가지고 도전하고픈데 기도해 주세요 ㅎㅎ
한국에 나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이번에는 제가 근사하게 쏘겠습니다.
아, 케이프타운에서 먹던 모든 것들이 먹고파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