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대표님 황 실장님
지난 3월 9일부터 15일까지 학회와 여행일정으로 다녀온 김성은 입니다.
저희 6명 기억나시죠?

여러 나라 학회를 다니면서 이 번 남아공 학회 일정은 매우 행복한 일정이었습니다.
먼저 황실장님, 좋은 일정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번에 갔을때 못뵈서 좀 서운하지만,,,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티비로만 보던 사파리를 직접해보니 역시나 실제와는 비교할 수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사파리는 케냐로 생각했는데, 추천해주신 크루거에 가보니 이렇게 멋진 야생이 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사자 가족, 버팔로 무리, 기린, 코끼리는 기본으로 그 보기 힘들다는 표범까지,,참 코뿔소도 봤지요.
저희 이사님 사모님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어머머머를 연발하셨어요..ㅋㅋ

케이프타운은 제가 가본 나라들 중 자연이 넘 아름다운 도시 였습니다.
테이블마운틴에 구름이 내려와 테이블보가 덮이고, 희망봉에선 터줏대감 바분과 타조들이 길위에서 시위?하고...
향좋고 맛있는 스텔렌보시 삐노타즈? 맞나요? 도 아주 좋았습니다.
선물로 준 루이보스 차는 인기 대박이었구요..

이번 출장은 저희 일행들에게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답니다.
자상하고 따뜻한 설명으로 안내해주신 이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 오시면 꼭 연락하시라는 저희 이사님의 부탁이 있어요.
한 상 거하게 쏘신다고...^^

즐거운 여행 만들어 주셔서 두 분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지금 처럼 여행자들을 위한 여행사가 쭈~욱 되주세요.
아프리카 가자고 많이 x 100  번창하세요~~~~

수원에서 김 성은 올림


희망봉가던길에 등장한 타조 사진 하나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