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018년 8월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던 강지석입니다.
지금 막 글을 써서 올리려고 했는데.......... 스팸방지 답을 써라 해서 썻더니 잘못 된 답이라며 페이지가 바꾸고 글이 다 날라갔네요.ㅡㅡ;;
아마 다른 분들도 이런 일들이 많아서 글을 남기지 않으시려나 합니다.


저도 안 남기고 떠나려다 다시 한번 남겨요^^
올해도 여름 휴가를 가려고 보다가 작년이 생각나서 이렇게 잛은 인사 남깁니다.
저희 가족은 전체일정 8일로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사파리와 케이프타운에서 테이블마운틴, 희망곶, 식물원 등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와이너리는 안 갔었는데, 저는 사실 가고 싶었구요. 아무튼 즐거운 시간 가졌었습니다.
아이들이 사파리하면서 동물들 보며 무서워하면서도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그저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케이프타운에서는 여유있게 돌아보며 맛난 음식도 좋고, 가족들 모두가 즐거워했었죠.


가족여행을 다니면서 현지 여행사를 이용한게 처음이었는데, 너무 좋았었고 출발에서 도착까지 그냥 알아서 다 조율해주니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가족들만의 private한 여행이 되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올해도 현지여행사를 이용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아프리카 가자고 덕분에 즐거운 휴가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아무튼 글이 더 길었었는데.. 사라져서..
즐거운 여행이 되게 해주었던 아프리카 가자고에 감사말씀 드립니다.
올해 여행계획하다가 작년 여행이 생각나 잠시 들렀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위 피해서 다시 한번 아프리카로 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