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8월에 3일간 케이프타운에서 사장님을 괴롭협던 1인입니다. ㅎㅎㅎ
저희들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그래도 항상 웃는 얼굴로 가이드 해주셔서
정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제 친구와 저는 아직도 술자리에서 그 때 이야기를
자주 꺼냅니다. 다른 친구들에게는 좀 더 과장해서 이야기 하죠. ㅎㅎ
회사 사람들에게는 사장님께서 권해주신 루이보스 차로 쫘악 돌려서 입막음(?) 시켰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집에 루이보스 차가 몇 봉 남아있다는...
아직까지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는데 여름 휴가를 근사하게 다녀왔더니 저의 인기가 쭈욱
올라가고 있는듯합니다. ㅎㅎ 혹 나만의 생각인가??
아무튼 다시 한번 가서 뵙고 싶네요.
정말 즐거운 여행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참, 영한이도 안부전해 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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